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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모전개인전준비미술학원

2024 제61회 목우공모미술대전 작가목우회기간2024. 6. 13(목) ~ 6. 18(화)장소한전갤러리 전관 (한전아트센터)연락처02-508-6510 2024 제61회 목우공모미술대전 전시기간 : 2024. 6. 13(목) ~ 6. 18(화)전시장소 : 한전갤러리 전관 (한전아트센터)​박*일황*영현* 조*례​​​​​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수채화#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유학미술#미대편입#미술대학원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더보기
나의 그림 나의 이야기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비친 것을 그린다. ....................................................................................... ​ 그림이 온전하게 작업되려면 눈에 보이는 것보다 생각하고 명상하고 가슴에 머무는 이야기를 시각화해야 되고 작업은 두서없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순서와 과정과 표현을 잘 정리하면서 그려야 된다 그러려면 이미지를 자기식대로 시각화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그것이 조형원리이다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구성하고 디자인하고 자신의 감성과 영감에 가징 최적화되어 있는 기법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현대미술에서 조형적인 구성은 원칙과 틀을 깨면서 최대한 개성적인 작업으로 표현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 .. 더보기
1추상과 구상의 경계 현대회화에서 그림의 형식은 원칙이나 이론에 기초를 두기보다는 새롭고 독창적인 표현에 더 무게를 둔다. 작가라면 누구나 클래식이 돼버린 회화적인 표현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방향을 전환하고자 한다. 자기만의 개성적인 표현을 얻기 위해 작가들은 다양한 실험적인 표현을 한다30호 캔버스에 모델링 페이스, 아크릴 ................................. 작업의 형식은 일반적으로 작가의 콘셉트에 연결되는데 자신의 표현에 한계를 느끼는 대부분의 작가들은 맨 처음부터 구상하는데 힘들어한다. 구상은 모호한 영감에서 출발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다루어야 한다. 아무리 표현력이 좋아도 내용에 깊이가 없으면 애써 힘들게 그린 그림들이 공허하게 느껴진다바다를 소재로 작업하는 이 그림은 바닷가 가까운.. 더보기
돈키호테 작업을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풍자와 비유를 하면서 구상을 할 수도 있다. 이 작업의 포트폴리오는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나름 해학적이고 유쾌한 발상으로 대중에게 쉽게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캔버스에 아크릴 작업 . "돈키호테" 이 작업은 지금은 미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 신분이지만 조금씩 자신만의 작업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작가 지망생 작품들이다 주인공 돈키호테는 기사 이야기책을 탐독하다가 망상에 빠져, 여윈 말 로시난테를 타고 산초 판자와 더불어 기사 수업을 다니면서 기지와 풍자를 곁들인 여러 가지 일과 모험을 한다는 줄거리이다. 오늘날 ‘돈키호테’라는 말은 소설의 주인공 돈키호테에 빗대어 현실을 무시한 공상적 이.. 더보기
한글과 빈 그릇 작업이 깊어지는 것은 자신의 조형적인 표현에 논리를 부여하고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분리하고 선택된 이미지는 더욱더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게 갈고닦는 것이다캔버스에 한지 그 위에 목탄, 아크릴캔버스에 한지 ,그위에 아크릴 ,자개 *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는 사색과 고민으로 이미지를 시각화하는데 ,작업을 전개하는 과정에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그림에 집중을 해야 한다. 그린다는 행위에 조금씩 살을 붙여 가면서 전개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쓸데없는 이미지도 다양하게 나열된다 여기서 작가의 집중력이 요구되는데 정작 필요한 것보다 버려야 되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문자가 되고 그 문자들이 모여서 뜻을 .. 더보기
2022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제41회) 입상 2022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에서 조 영려, 심인회 회원님이 입상을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특선 조 *려입선 심*회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 부산해운대유학미술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 서양화 포트폴리오 전문미술학원 더보기
목탄 드로잉 목탄의 향기... 종이에서 서걱대는.. 목탄이 종이 표면에 갈리면서 내는 소리는 듣는 게 아니라 문지르는 것 같다. 마른 삼베 천이 피부에 서걱대는 것처럼 시원하고 까끌까끌하고 목탄의 검정색은 다른 재료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자연에 가까운 재료라서 그렇고 목탄을 사용하는 주인의 성격 따라서 다른 느낌이 든다. 40호 캔버스에 한지 그 위에 목탄, 오일 파스텔 김*정님 작 고양이를 좋아하고 선 긋는 것을 좋아하는 분의 이 작품은 목탄이 가지는 담백한 무채색과 오일 파스텔의 강한 칼라감을 대비시키면서 표현한 작품이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창가는 대부분 오일 파스텔로 작업을 한 것이다. 사실적인 느낌이 대표적이지만 목탄과 오일 파스텔이 가지는 물성을 다채롭게 다루기 위해서 사물을 그려내는 방법에서는 여러 .. 더보기
아크릴드로잉/서양화과미대편입포트폴리오과정작 현대미술은 그린다는 개념보다는 작업을 한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작가가 자신의 콘셉트를 시각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료의 선택이나 표현 방법을 실험적으로 연구를 한다. 어떻게 그리느냐에 와 같이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는 자신의 작업에 아이덴티티를 보여줌으로써 전문성과 깊이를 더해준다.캔버스에 아크릴 이 작업은 미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의 포트폴리오과정작이다. 자신의 작업에 대한 이해와 주제를 접근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에서 다른 이와의 차별화는 필수이고 자신의 작업에 특별함은 기법이나 표현에서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모노톤의 인물과 대비되는 칼라는 일반적인 표현 방법이지만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그리느냐에 따라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작업을 보여줄 수가 있다. 콘셉트가 정해지면 작가는 자신만의 작업에 아.. 더보기
기다림 5월 개인전을 앞두고 작업을 하고 있는 분의 작품입니다. 창을 주제로 다양한 감성과 따뜻한 주변의 이야기를 조금씩 상징화하면서 작업을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창문은 안과 밖 그리고 열림과 닫힘의 의미를 자신의 관점에서 사색하며 풀어내는 이야기의 콘셉트입니다. 30호 캔버스에 아크릴 김*현님작어스름한 해 질 녘에 누군가를 기다리다 지쳐서 잠든 강아지의 애틋한 모습이 강조되는 그림입니다. 차갑고 어둑한 공간에 기다란 머리의 조명은 마치 의인화된 물체처럼 따뜻하게 강아지를 품어주고 있습니다. 작가는 아마도 누군가의 마음을 대변해서 그림으로 전달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단지 강아지를 대표해서 표현을 했을 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은 것은 각박한 현대인의 삶이 누군가 위로받고 관심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 더보기
천천히 ... 조금 더 느리게 그리기 천천히 ... 그리고 조금 더 느리게... 자신이 하는 작업과정을 끝까지 일관성 있게 그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과정에서 변수가 생기고, 다른 길도 보이고, 그리고 실수를 만회하다 보면 전개하는 화면에 균열이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작업의 목표가 분명하다면 과정에서 실수나 번복은 조금씩 줄여가야 되는데 그것은 반복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작업의 미숙한 부분을 알아차릴 수가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콘셉트가 정해지면 천천히 과정에서 쌓아올려야 할 작업들을 대충해서는 안된다. 60호 캔버스에 유화 이*경님 작이 그림을 그리는 분은 옆에서 보면 답답할 정도로 천천히 그리고 대충 하는 법이 없이 꼼꼼하게 밑 작업을 한다. 처음 배경 부분도 3,4번 똑같은 색을 밑칠을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반복해서 밑 .. 더보기
"풍경" 천천히 그리고 음미하기 "풍경" 스산한 늦가을 바람이 아침 공기를 서늘하게 만드는 요즘 쓸쓸한 마음만큼 낙엽이 떨어지는 나무를 보면 곧 다가올 깊고 어두운 겨울밤이 생각난다. 바쁘게 살다 보면 계절을 잊게 마련인데 겨울로 접어드는 골목에서는 유독 밖으로 향하던 생각들이 안으로 향한다. 그래서 고독이 깊어지는 만큼 계절이 바뀌는 것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도 한 번쯤 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계절인 것 같다. 100호 캔버스에 유화 김*국 님 작조용하고 한적한 어느 깊은 두메산골의 새벽 같은 풍경이다. 바탕을 수도 없이 마티에르 작업을 해서인지 묵직한 질감과 함께 깊은 숲속 공기의 무게가 느껴진다. 모노톤의 작업이지만 오히려 많은 색이 투명해져 있는 느낌이 들고 숲과 나무와 오두막 같은 집이 서로 적절한 공간을 구성하며 조용히 자.. 더보기
과정 속에 답이 있다. 각기 다른 과정, 다른 표현 방법, 다른 느낌 어떤 영감을 받고 막연한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그리며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부터 그림은 시작한다.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 그것은 그리는 과정 속에서 찾아 나가야 하는 일이지만 자신의 표현기법이나 조형언어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도 그 과정을 어떻게 세분화 시키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이 완성된다.풍부한 감성을 단순한 색이나 재현으로 모자라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미지를 겹친다. 오버랩 되는 이미지가 단조로운 화면을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단순화하고 주관적인 색으로 구성하기 그것은 조금 더 관찰하는 대상을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이 우선해서 표현하고 절제하는 것이다. 묘사나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조금 더 그림 같은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