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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모전개인전준비미술학원

우연의 기법 아크릴 작업이다 어릴 때 물감을 가지고 장난치는 느낌으로 우연의 기법이란 말 그대로 의도하지 않은, 자신도 예측하지 못하는 우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이미지이다. 물감으로 번지거나, 뿌리거나, 겹치거나 등등 사실 예술에서 새로운 발견이란 우연적인 상황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치거나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독창적이거나 창의적인 건 애초에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작가들은 새로운 세계를 찾기 위해서 실험적인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다.하지만 우연의 느낌이 제대로 정리가 된 작업으로 진행을 하려면 자신만의 조형관이 있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선 긋기조차도 목적과 의도에 부합되는 느낌을 찾아 나가야 된다. 여기서 우연의 기법이란 아크릴 물감을 가지고 번지고 뿌리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재미있는 표현을 말한다. .. 더보기
정물 유화 선택하고 집중하기 ... 정적인 이미지에 동적인 드로잉적 요소를 삽입해서 조금은 독특한 구성의 표현을 한 정물화이다. 정물화는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구도의 사물을 잘 관찰해서 표현하는 그림이다. 30호 캔버스에 유화 김 *화님 작전체적인 분위는 뎃생적인 관찰과 사실적인 표현 그리고 일반적인 유화 표현에서 밀도 있고 정리가 잘 된 그림이다. 일반적으로 사실적인 사물의 표현은 차분한 붓질로 여러 번 중첩해서 색과 톤의 밀도가 천천히 쌓아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색감의 발색도 좋고 사물이 튀어 보이거나 산만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하지만 너무 정적이고 지루한 분위기의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서 작가는 그림의 마무리 표현에 액션적인 과감한 드로잉으로 화면에 동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물감을 붓에 듬뿍.. 더보기
고즈넉한 풍경 이제 막 먼 산 너머로 해가 지고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간인 것 같다. 하늘의 푸른빛이 조금씩 분홍빛으로 바뀌고 새 울음소리마저 사라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이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 다양한 색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시골마을 같은 곳이다. 사람이 어울려서 살지만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같이 호흡하며 동화되고 순리를 거스러지 않고 이치에 맞는 삶의 여유가 있는 곳은 자연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 20호 캔버스에 유화 김 *순님 작 고즈넉하다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 바람도 잠시 멈춘듯한 노을이 지는 시간, 아니면 노을이 지고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 그 시간은 고요와 정적을 떠나서 숙연해지고 먼산이나 하늘과 경계를 하는 어떤 지평선에 눈.. 더보기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 그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를 원한다. 자신만의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하고 즐거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조용히 전파되고 상대도 같은 행복한 감성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캔버스에 아크릴 윤*옥님 어떤 감성은 물감이 만들어내는 두터운 질감에 얹혀 투박하지만 따뜻하게 전달된다. 벽에다 낙서하고 물감을 칠하는 행위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 표현이었고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었다. 그린다는 행위 자체가 본능이 만들어내는 기본적인 욕구이다. 그림을 배우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낙서 같은 어설픔이었지만 그 어설픈 낙서 같은 이미지가 지금은 감정을 전달하는 가장 소중한 표현 수단이 되었다. 사람마다 이상향이나 목적지가 다 다르지만 결국 지향하는 곳은 비슷하다. 본인이 원하는.. 더보기
감정을 끌어내기/인체 아크릴 드로잉 미술대학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는 분의 인체 드로잉 과정작이다. 현대미술은 점차적으로 순수미술이나, 디자인, 일러스트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탈 장르화, 그리고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세상이 되다 보니, 원칙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그림이 자유롭게 표현된다. 4절 켄트지에 사진 꼴라지, 그위에 아크릴 간단한 재료 몇 가지를 가지고 화면을 구성하고 드로잉을 한 그림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이미지는 잡지나 천, 그리고 기본적인 스케치 도구는 오일 파스텔이다. 이야기의 전개는 흐트러지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순간적인 퍼포먼스다. 우연적인 요소를 필연적인 구성으로 조합하는 것은 조형적인 능력과 감각적인 능력을 키우는데 좋은 방법이다. 각각 재료가 가지는 물성과 조형적인 기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한.. 더보기
말 달리자 재미있는 구성과 발랄하고 솜사탕 같은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자신만의 스토리와 콘셉트를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분의 작업과 정작입니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에 이런 밝고 유쾌한 그림은 많은 위로를 주는 것 같습니다. 50호 캔버스에 유화 양*인 님 작업과정작 어린 아기는 주인공으로 항상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천진난만하고 귀엽지만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의 구성에는 왠지 모를 힘찬 기상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작가는 평범한 듯 보이는 화면 곳곳에 실험 직인 구성과 표현을 시도합니다. 그림은 여러 가지 구성으로 다양한 느낌을 가지지만 산만하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유기적인 조화와 강약 조절로 각각의 이미 지나 구성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표현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표현이 요구되는 .. 더보기
다양한 구상, 다양한 재료, 다양한 기법 어떻게 그려나갈까. 어떤 그림이 나의 느낌일까. 그림의 시작은 아이디어나 발상 아니면 그저 닮게 그리고 싶다는 충동에서 출발하지만 그것이 무르익고 자신의 생각이 조금씩 화면에 표현되고 연출이 되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업으로 발전한다. 표현이란 적어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자연스럽게 화면에 베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조금씩화면의 구도나 재료 그리고 다양한 기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목마를 타고 있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밝은 느낌으로 구상하고 있는 그림이다. 목마의 표현이나 주제의 연출은 각각 다른 느낌의 표현과 기법으로 연출을 하기 위해서 주제는 사실적으로 나머지 이미지는 나이프나 큰붓으로 단순한 느낌으로 드로잉을 하고 있다. 여행지의 풍경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는 그림이다. 풍경에.. 더보기
풍경을 드로잉 하다/공모전/개인전준비작가반모집/해운대유화배우기/부산성인취미미술/센텀 성인취미미술/해운대포트폴리오/해운대유화,아크릴,수채화전문미술 단순한 풍경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재미있는 그림이 된다. 30호 캔버스에 유화 김 *화님 작 사진 같은 풍경 이미지를 담담하게 그리고 그 위에 자신만의 감성과 느낌을 과감하고 즉흥적인 드로잉으로 마무리를 한 그림이다. 감성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시각적인 연출을 어떻게 극대화하는지 공부가 되는 그림이다. 과감하고 자유롭지만 시종일관 놓치지 않는 것은 적절한 화면구성과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다. 팔레트에서 물감을 섞지 않고 물감을 듬뿍 뜬 다음 화면에서 곧바로 믹스를 하고 드로잉을 전개한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상담: aggl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 더보기
창작을 한다는 것은 ... 작가로 거듭나는 건 그리고 작업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는 건 나날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새롭다는 건 무조건적으로 다른 작업 방식과 다른 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사물을 인식하고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을 새롭게 이해하고 습관적인 표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술을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어렵고 무겁고 철학적인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시작은 자신이 경함한 내용을 자기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한번 사물을 바라보고 틀리고 맞다는 이중적이고 단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나한테 허락된 공간에서 자유롭.. 더보기
제57회 목우회 공모전 입상 제57회 목우회 공모전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 ​ 공모전을 통해서 자신의 작업 방향이나 작업 콘셉트를 다른 분들과 비교를 해보고 전문가들한테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본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작가가 된다는 것은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동시대 미술을 이해하는 것이며 예술이 자신만 좋으면 되는 주관적인 평가에서 벗어나서 세상과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지금의 노력들이 앞으로 좋은 성과를 가져올 거라고 믿습니다. 양 은정 김 다현 이 준이 이 명진 이 혜진 조 영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 더보기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그린다.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그린다. ​ 때로는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단지 보이는 대상으로만 국한되면 그림이 제대로 표현되지는 않는다. 작가는 항상 무엇을 그릴 것인지 고민을 하지만 정작 나의 삶은 어떤 것으로 가득 차있고 행복하고 아름다웠는지를 먼저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린다는 행위가 단지 사생에만 국한된다면 그것은 표현이 아니라 기록일 뿐이다. ​ ​ 30호 캔버스에 아크릴 이*진님 작업과정작 이 작업은 물감을 두텁게 쌓고 밑 색을 여러 번 반복해서 중첩을 하고 그 색감은 자연스럽게 자연의 색에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반복을 통해서 물의 색이든 땅의 색이든 하늘의 색이든 그것은 단순히 눈에 비친 이미지가 아니라 마음에 비친 상이어야하기 때문에 무한한 반복에.. 더보기
제46회 부산미술대전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제46회부산미술대전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전시는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전시합니다. 황 은해 양 효인 윤 지우 백 선영 권 노은 김 다예 김 수국 김 지혜 김 형주 서 성국 이 명진 이 민아 정 수연 조 영려 이 승아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그림을 카피만 하거나 외워서 그림을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작업하지도 않고 실력이 향상되면 80호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