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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취미미술학원

풍경/ 해운대미술학원/부산성인취미미술/해운대센텀아크릴배우기/해운대서양화화실 풍경................................​내가 바라보는 곳에 펼쳐져 있는 것은 내가 동경하고 꿈꾸는 그곳이다빛이 잎사귀를 타고 흐르고 투명한 공기가 층층이 쌓여서 푸른빛이 발하는 그곳태초에 모든 생명이 잉태되고 그곳에서 자라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그곳숲이다숲의 냄새...숲의 공기...숲의 적막을 표현하기 위해서 겹겹이 쌓아 올리는 색의 과정은 크고 작은 점들이다그 점들은 분산된 이미지들을 통일 시켜주고 깊은 그곳의 공간을 조금씩 빛의 느낌으로 드러 내준다나무와 풀의 구체적인 형태가 점들로 사라지고 그 점들은 수십 번의 중첩으로 알 수 없는 공간의 깊이를 만든다불필요한 설명도 과한 묘사도 없지만 그곳의 숲은 작가가 숨 쉬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된다현실에 있지만 비현실적인 공간의.. 더보기
2024. 아시아프 ​2024 아시아프 전시 일정은 7/30(화) ~ 8/25(일)입니다.1부 : 7/30(화) ~ 8/11(일)2부 : 8/13(화) ~ 8/25(일)​​ 히든아티스트 김*화아시아프 최*나​​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수채화#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유학미술#미대편입#미술대학원#부산해운대성인취미미술학원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더보기
나의 그림 나의 이야기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비친 것을 그린다. ....................................................................................... ​ 그림이 온전하게 작업되려면 눈에 보이는 것보다 생각하고 명상하고 가슴에 머무는 이야기를 시각화해야 되고 작업은 두서없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순서와 과정과 표현을 잘 정리하면서 그려야 된다 그러려면 이미지를 자기식대로 시각화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그것이 조형원리이다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구성하고 디자인하고 자신의 감성과 영감에 가징 최적화되어 있는 기법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현대미술에서 조형적인 구성은 원칙과 틀을 깨면서 최대한 개성적인 작업으로 표현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 .. 더보기
처음에는 머리로 그리다가 나중에는 가슴으로 그린다 무슨 일이든 잘하려면 처음에는 이것저것 신경 쓰고 배울게 많고 서투르고 힘든 법이다. 모르는 것 투성이니 진도도 잘 안 나가고 실수도 잦다10호 캔버스에 아크릴 산 넘어 산이라고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하지만 이런 과정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림을 창작하는 일 또한 많은 변수를 읽어내고 그것을 수정하고 고치며 계속해서 방향과 길을 찾아야 한다100호 캔버스에 오일파스텔. 아크릴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그려내려면 적어도 일단 손이 자유로와야 한다. 스케치하고 묘사하고 표현하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어야지만 자신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고 표현할 수가 있다 단순한 기술이 예술이 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화폭에 거침없이 풀어낼 때 가능하다. 거기에는 또 다른 통찰력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화.. 더보기
이것이 있으므로 해서 저것이 있다. 이것이 있으므로 해서 저것이 있다. 마치 불교의 인연법처럼 원인 없는 결과가 없다는 것이다 작업도 마찬가지이다 15호 캔버스에 오일파스텔, 아크릴 ,박*희 ​ 처음 그림을 구상하고 스케치를 하고 바탕칠을 하고 그 위에 큰 이미지부터 차근차근 이미지를 쌓아가는데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고 어느 것 하나 불필요한 곳이 없는 것이야말로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부분은 전체와 연결되어 있고 표현은 종합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50호 캔버스에 유화 원*단 ​ 그림은 시각적 언어이다 그래서 자신의 사고와 영감을 시각적 언어로 환원시키고 그것을 자신만의 색채로 가공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호 캔버스에 아크릴 김*희 ​ 만약 작업에 순서가 없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조형적.. 더보기
인간과 동물 반려동물은 이제 애완용을 떠나서 가족 같은 개념의 구성원이 됐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에 지친 사람들이 변심하지 않는 친구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80호 캔버스에 아크릴 ​ 동물을 그림 소재로 표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이야기는 공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공존은 모든 세상이 인간만의 세상이고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도와가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할 때 이 세상이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요즘 현대미술이나 영화에서 동물 캐릭터가 의인화되어서 종종 등장하는데 여기서 동물은 자연 속에서 인간을 피해 서 숨어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공생하는 관계로 좀 더 친밀하고 자연의 교훈을 일깨워 주.. 더보기
낯설게 표현하기 하이데거는 예술의 본질은 모방이나 재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가려진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하였다. 나는 이 방법의 하나로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에게서 시작된 를 차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친숙한 사물엔 주목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술가들은 너무 익숙해 지루한 사물들을 낯설게 재 배치해 신선한 충격을 줌으로써 숨겨진 진리에 보다 가까이 다가간다.일반적인 시점의 눈높이를 가지고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극히 보이는 현실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진다. 그런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것부터가 작업의 시작점이다 "낯설게 하기" .....................................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작업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물을 조금 비틀어서 낯.. 더보기
달봉이와 뭉치 친구 같은 적 평소 때는 사소한 걸로 치고받고 싸우는 원수 같은 사이지만 힘들 때는 위로가 되어주는 이상한 관계의 캐릭터다 달봉이와 뭉치는 견원지간이지만 항상 같이 행동한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세상살이에는 풍자와 비판 그리고 삶의 희로애락이 있다 전체적으로 화면을 이끌고 가는 작업 방법은 낙서화이고 팝적인 색감과 자유롭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구도와 채색 방법을 택한다. 작업을 하는 작가는 아직 나이가 젊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작가이다그림을 전공하는 사람이 고민하는 건 대부분 무엇을 그릴까 하는 것이다. 내용이나 표현은 쉽게 접근할 수도 .... 즉흥적으로 판단해서 작업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나다운 그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떠한 부분에 관.. 더보기
목탄 드로잉 목탄의 향기... 종이에서 서걱대는.. 목탄이 종이 표면에 갈리면서 내는 소리는 듣는 게 아니라 문지르는 것 같다. 마른 삼베 천이 피부에 서걱대는 것처럼 시원하고 까끌까끌하고 목탄의 검정색은 다른 재료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자연에 가까운 재료라서 그렇고 목탄을 사용하는 주인의 성격 따라서 다른 느낌이 든다. 40호 캔버스에 한지 그 위에 목탄, 오일 파스텔 김*정님 작 고양이를 좋아하고 선 긋는 것을 좋아하는 분의 이 작품은 목탄이 가지는 담백한 무채색과 오일 파스텔의 강한 칼라감을 대비시키면서 표현한 작품이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창가는 대부분 오일 파스텔로 작업을 한 것이다. 사실적인 느낌이 대표적이지만 목탄과 오일 파스텔이 가지는 물성을 다채롭게 다루기 위해서 사물을 그려내는 방법에서는 여러 .. 더보기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기법 각종 전시와 공모전을 준비 중인 분들의 작업과정작 입니다. 30호에서 50호 사이즈의 캔버스에 자신의 콘셉트에 맞게 화면을 표현하고 이 작업들이 앞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풍이라는 주제로 바탕은 오일 파스텔로 작업을 하고 바닥에 펼쳐놓은 각종 음식은 약간 부조의 형태로 마티에르를 쌓아서 밑바탕을 만들어 놓은 이미지입니다. 아직 진행을 하지 않은 먼 풍경 이미지는 자신이 살았던 고향 이미 지나 시골 풍경 이지지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원을 모티브로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한 드로잉으로 자유롭고 다양한 이미지와 구성을 연출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우연적인 느낌이 많이 강조되지만 화면을 전개하는 이미지는 자신만의 논리와 구성력이 바탕에 있습니다.오로지 아크릴 물감만으로 나이프를 세워서 마티에르를.. 더보기
회화성을 잃지 않기. 사각 틀이라는 제한된 공간이지만 그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표현하는 데는 한정된 것이 없다. 하지만 경계는 없지만 자유로운 공간에서 중심을 잡는 건 내가 그리는 대상을 얼마만큼 이해를 하고 있는지이다. 그림은 다른 여러 가지 표현 수단과 달리 시각적인 연출의 비중이 크다. 그래서 시각적인 이미지가 어떻게 표현되고 서술되느냐에 따라서 인식의 영역과 시각적 경험에서 오는 감동이 다를 수밖에 없다. 20호 캔버스에 유화 " 초록을 위한 드로잉" 푸른 나무와 화초가 가득한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초록은 생생한 생명력을 상징하고 정적인 이미지와 동적인 이미지가 다른 여러 가지 드로잉적 요소와 적절하게 믹스가 되어 표현되어 있다.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하고 감각적이고 회화적인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 더보기
고양이 그리기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의 작업과 정작입니다. 주제는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정말 고양이를 좋아하고 하늘을 그리고 싶고 사랑스러움을 담고 싶어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스러운 표현을 조금 더 재미있는 느낌으로 표현을 하면 어떨까 하고 구상한 그림입니다. 10호 캔버스에 아크릴 양 *정님 작업과정작 진행하는 과정적이며 단조로운 이야기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표현을 해보고자 조금 실험적인 방법으로 연출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똑같이 반복해서 들으면 지루하기 짝이 없으니까요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을 애정 가득하게 담아놓은 것 같습니다. 아크릴은 다른 소재에 비해서 잘못 표현되면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 딱딱하고 인공적인 느낌.... 그래서 자연물이나 생명체는 질감이나 느낌을 표현하기가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