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유화아크릴배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래면목 본래면목은 사람마다 가지는 본래의 따뜻한 심성을 말한다. 그것은 변하지 않으며 때가 끼어있는 거울을 닦으면 원래의 밝은 빛을 내는 본래의 거울로 돌아가듯 인간의 본래 가지고 있는 천진난만한 심성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작업은 그런 천진난만한 인간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자연에서 뛰어노는 어린 호랑이로 하여금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아름다웠던 그 순간을 담고자 했다. 그리는 행위는 점차로 나를 알아가는 수련의 행위이며 작업의 많은 부분은 다름과 어울림과 조화의 여정이다. 원칙과 원리와 개념이 경계를 뛰어 넘어갈 때 그것은 자연스러움과 조화의 아름다움으로 승화한다.그것을 이끌어 가는 주체는 주어진 공간에서 뛰어노는 아기 호랑이이고 나의 또 다른 에고이다. 그림을 그릴 때 모방하는 자연의 모습은 그 표.. 더보기 작업에 과정들/#부산성인취미미술/#해운대성인취미미술/#부산미술공모전준비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한 해석 다양한 방법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수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그리는 과정 중에서 망쳐진 그림이든,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헤매든 그것은 다음 작업의 좋은 이정표가 된다그림을 그리다 보면 수많은 변수가 만들어지는데 다양한 이미지들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수수께끼 같은 화면은 언제나 자신을 시험 들게 한다.그것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고민하는 것은 복잡한 #조형원리를 배워나가는 과정이고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그림은 시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예술이기 때문에 특히 #페인팅을 하는 사람들은 화면의 연출뿐만 아니라 재료의 사용이나 기법을 고민하게 된다.특히 현대미술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기술과 차별화 시키는 테크닉이 전부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자기가 .. 더보기 다양한 표현기법 다양한 취미반 작업 과정작들입니다.작업의 방향은 스스로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구도나 표현기법, 재료 사용들을 수업합니다현대미술은 재현이 아니라 표현의 시대이며 창의적인 표현은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작업들입니다.작금의 평면회화는 표현 방법이나 재료의 제한은 없지만 수많은 이미지와 기법이 서로 적절하게 조화와 변화를 가져가야지만 산만하지 않은 그림이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자신만의 조형언어이고 조형기법입니다.젤스톤, 모델링 작업아크릴 작업아크릴, 유화 혼합재료. 아크릴, 마스킹테이프유화드로잉아크릴, 점토유화유화목탄, 모델링페이스아크릴, 나이프, 주사기기법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수채화#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유학미술#미대편입#미술대학원#부산해운대성인취미미술학원상담문의: 743-4249 /0.. 더보기 아직도 미완성 작업에서 완성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일단 내 마음에 들어야 하고 내가 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해야 하고, 그리고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보충되어야 한다. 작업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고달프고 힘든 여정 같은 것이다수많은 진실과 거짓의 신기루를 분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허허벌판을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한 발 한 발 내디뎌야 하는 것이다30호 캔버스에 목탄. 김*희작업과정작화실 회원분이 목탄과 몇 가지 혼합재료를 가지고 새로운 구상작업을 하는 작품의 작업 과정작이다여기까지 오는 것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지만 본인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표현에 많은 갈증을 느끼며 작업을 하고 계신다한고비를 넘기고 진행할 때마다 느끼는 순간의 만족보다는 좀 더 완벽하고 싶은 마음은,욕심이 라기 .. 더보기 겨울나무 겨울나무를 그리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소재는 자작나무인 거 같다어떤 소재든 그것이 그림의 소재가 되는 것은 나름 조형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다자작나무는 하얀 몸과 검은 옹이 그리고 하늘을 향해 치솟은 다양한 나뭇가지가 공간을 미적으로 구성한다절제된 색과 숲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된 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이다그리고 싶다는 마음은 사물에서 조형성과 미적 구성을 발견할 때이다하지만 나무를 그냥 묘사를 한다고 작품이 되지는 않는다. 그것을 풀어내는 작가의 표현력과 그리는 대상의 조형성을 어떻게 회화적으로 잘 이끌어 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이 그림에서 돋보이는 회화성은 나이프로 표현한 나무의 질감이다다소 거칠게 보이는 나이프 작업이 오히려 이 그림을 살리는 매력 포인터이다. 작가가 그림을 풀어.. 더보기 심플, 개성, 새로운 조합 요즘 현대미술을 몇 마디로 요약을 하면 심플, 개성, 새로운 조합이라고 말하고 싶다.심플한 이유는 현대인들의 삶의 패턴이 그러하고 개성이라면 그것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요즘 젊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다. 새로운 조합은 현대미술에서 새로운 기법이나 표현 방법은 거진 다 나왔다고 보면 된다. 기존의 방법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변형을 하거나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서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변환하는 게 흐름이다.물론 어느 시대나 탄생한 뛰어난 천재가 세상을 바꾸기도 하지만 현대미술에서 새로운 흐름은 몇몇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 보다는 거대한 강이 흘러가는 것처럼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서 변화하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분명한 건 어떻게 작업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고 그 속에 있는 자신.. 더보기 2024년 제53회 구상전 2024년 제53회 구상전 공모대전 요강The 53th Gusangjeon Fine Art Grand Contest전시기간 2024년 8월 14일(수) ~ 8월 20일(화) 전시장소 인사아트프라자 3층 전관장려상 이*향장려성 박*수특선 김*아박*일조*정정*희김*미강*민김 *정이*리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수채화#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유학미술#미대편입#미술대학원#부산해운대성인취미미술학원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더보기 삶의 통찰력 살면서 배움은 각각이고 개별이고 세분화되어 있지만 인생에서 필요한 건 그런 개별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통찰력 있게 사용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문제도 자기에게 닥치는 것들은 적당하지도 사정을 봐주지도 않고 복잡한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통해서 배운 지식들은 자신이 해결 능력을 가지고 지혜롭게 해석하고 바꾸지 않으면 많이 아는 건 별로 소용이 없다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지혜는 삶의 통찰력 같은 것인데 이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수많은 변수와 잘못 판단하는 것들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그래서 지식과 지혜는 별개다 지식을 통해서 배우지만 지혜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작업도 마찬가지이다 선을 긋는 것부터 색을 칠하는 것이 개별적인 배움.. 더보기 2023년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당선 ◎ 전시기간 : 1부, 2부로 전시기간이 나뉩니다. 2023년 6월 26일(월) 오후2시 ~ 6월 28일(수) 1부 : 6월 26일(월) 오후2시 ~ 6월 28일(수) 2부 : 6월 30일(금) ~ 7월 2일(일) ※ 휴관일 - 29일(목) ※ 해당 전시기간은 하단의 파일에서 확인해주시고 전시기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전시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26일(월)은 오후2시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 전시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전시동) ◎ 시상식 및 개막식 : 6월 26일(월) 오후2시 이*애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톡상담: aggl 부산해운대유학미술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 더보기 인간과 동물 반려동물은 이제 애완용을 떠나서 가족 같은 개념의 구성원이 됐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에 지친 사람들이 변심하지 않는 친구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80호 캔버스에 아크릴 동물을 그림 소재로 표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이야기는 공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공존은 모든 세상이 인간만의 세상이고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도와가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할 때 이 세상이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요즘 현대미술이나 영화에서 동물 캐릭터가 의인화되어서 종종 등장하는데 여기서 동물은 자연 속에서 인간을 피해 서 숨어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공생하는 관계로 좀 더 친밀하고 자연의 교훈을 일깨워 주.. 더보기 잡다한 일상이지만 재미있게 일상이 번잡하고 잡다한 게 우리네 삶이다 그 잡다함 속에는 소소한 삶의 인간적인 스토리가 깔려있고 그곳에서 개인은 비슷한 듯 다른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50호 캔버스에 오일파스텔/아크릴 창작은 그런 잡다함 속에서 빛나는 개인의 다른 생각 다른 느낌에 대한 이야기다 다른 이와 공유할 수 없는 차이 나는 자기만의 목소리 같은 것이다 비슷함 속에 다른 그 무언가는 개인이 가지는 삶이 조금씩 다르고 판단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40호 캔버스에 유화 다르다는 건 똑같은 사물을 두고도 다른 생각 다른 느낌 다른 판단을 하는 것이고 그곳에서 나는 차이로 인해서 예술은 시작한다 100호 캔버스에 목탄/오일파스텔 다름은 개성이고 그 개성은 자기다움이고 자기다움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만들어지는 .. 더보기 숲에서 어릴 적 기억이 남아있는 것 중에 하나가 친구들과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면서 놀던 때이다. 그때는 하루 종일 산길을 걷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해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은데 싱그러운 풀냄새가 아직도 코끝에서 맴도는듯하다.60호 캔버스에 아크릴. 2022년 나이가 들면서 그때의 추억 속에 종종 빠지는 것은 천진난만하게 놀던 그때만큼 행복했던 때가 없었던 거 같기 때문이다. 심심할 틈이 없던 그 시절에 친구들은 지금 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친구들의 웃음소리만큼 한 여름의 무더운 더위와 큰나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힐 때 부는 시원한 바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작업은 그때의 기억과 숲 어딘가에 숨어서 우리를 지켜볼지도 모르는 진정한 숲의 주인인 그들의 존재를 어렴풋이나마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