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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아크릴화

자신만의 조형언어/해운대취미미술/부산성인취미미술/부산유화,아크릴화배우기

나만의 그림이란 처음부터 뚝딱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일단 주제부터 그리고 소재를 찾고 그리고 어떻게 그려야 할지 구상하고 그리고 재료 선택에 표현 방법까지 이 모든 것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가 몰랐던 나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점차적으로 나의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것처럼 그림도 다듬어져 간다.

20호 캔버스에 오일 파스텔 아크릴

사슴을 소재로 여러 가지 인간의 다양한 감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이다.

처음에는 사슴을 사생하는데 힘들어하셨는데 이제는 척척 무리 없이 그려낸다.

사물을 묘사하고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지니 이제는 다양한 구도 다양한 이미지를 본인의 생각대로 구상하고 표현을 한다.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내는지 알게 되면 그림을 그리는 순서도 정리가 된다.

50호 캔버스에 유화

동화 같은 작업

간단한 구도이지만 이미지를 연출하고 다듬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색을 쌓아 올리는 순서부터 작은 꽃이나 식물을 구성하는 데까지 결과물을 예측하고 작업을 해나간 작품이다.

유화는 다른 재료보다 색감이나 발색이 좋아서 작업하는 과정만 좋으면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50호 캔버스에 아크릴

추상과 구상을 조합해서 작업하는 그림의 과정작이다.

추상적인 드로잉도 철저한 계산과 즉흥적인 순발력이 필요한데 기본적인 조형원리를 잘 생각해서 드로잉을 한 것이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큰면을 바탕에 두고 점차적으로 다양한 면과 색을 물감을 화면에 붓고 큰 나이프로 밀면서 작업을 을 한 것이다.

100호 캔버스에 유화

밖에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풍경이다

이 그림의 주제는 물론 천진난만하게 노는 아이들이지만 화면에 중심이 되는 표현은 빛을 소재로 하는 공간의 연출이다. 빛은 그림자의 이미지와 적절히 연출이 되면 색다른 느낌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단순한 공간도 빛에 의해서 생기가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30호 캔버스에 아크릴

수선화를 소재로 즉흥적인 드로잉과 물감의 물성이 드러나는 작업을 통해 약간의 질감이 돋보이는 작업이다.

디테일한 묘사보다는 사물이 가지는 모양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색이 주는 경쾌함과 우연적인 물감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회화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유학미술#미대편입#미술대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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