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아크릴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만의 조형언어/해운대취미미술/부산성인취미미술/부산유화,아크릴화배우기 나만의 그림이란 처음부터 뚝딱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일단 주제부터 그리고 소재를 찾고 그리고 어떻게 그려야 할지 구상하고 그리고 재료 선택에 표현 방법까지 이 모든 것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가 몰랐던 나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점차적으로 나의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것처럼 그림도 다듬어져 간다. 20호 캔버스에 오일 파스텔 아크릴 사슴을 소재로 여러 가지 인간의 다양한 감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이다. 처음에는 사슴을 사생하는데 힘들어하셨는데 이제는 척척 무리 없이 그려낸다. 사물을 묘사하고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지니 이제는 다양한 구도 다양한 이미지를 본인의 생각대로 구상하고 표현을 한다.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내는지 알게 되면 그림을 그리는 순서도 정리.. 더보기 아크릴 작업의 장점과 단점 아크릴화는 사용의 편리성과 다양한 재료와의 혼합성이 좋아서 많은 작가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재료이다. 어떤 미술재료나 용품은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인기 있는 재료는 그만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사용한다. 아크릴 재료의 최대 장점은 빨리 마르고 수정이 용이하고 내구성이나 밀도가 좋다 물을 사용해서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퍼티나 다른 질감의 재료와 믹싱을 해서 새로운 마티에르를 표현하는 등 유화 같은 불투명한 재료의 특성도 가지고 있다. 발색 또한 여러 번 중첩을 하면 불투명한 재료의 특징인 밀도와 좋은 칼라감과 무게감을 얻을 수 있다 물을 어느 정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수채화 같은 투명한 느낌과 번지기를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크릴을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유화와 마찬가지.. 더보기 인간과 동물 반려동물은 이제 애완용을 떠나서 가족 같은 개념의 구성원이 됐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에 지친 사람들이 변심하지 않는 친구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80호 캔버스에 아크릴 동물을 그림 소재로 표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이야기는 공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공존은 모든 세상이 인간만의 세상이고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도와가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할 때 이 세상이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요즘 현대미술이나 영화에서 동물 캐릭터가 의인화되어서 종종 등장하는데 여기서 동물은 자연 속에서 인간을 피해 서 숨어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공생하는 관계로 좀 더 친밀하고 자연의 교훈을 일깨워 주.. 더보기 잡다한 일상이지만 재미있게 일상이 번잡하고 잡다한 게 우리네 삶이다 그 잡다함 속에는 소소한 삶의 인간적인 스토리가 깔려있고 그곳에서 개인은 비슷한 듯 다른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50호 캔버스에 오일파스텔/아크릴 창작은 그런 잡다함 속에서 빛나는 개인의 다른 생각 다른 느낌에 대한 이야기다 다른 이와 공유할 수 없는 차이 나는 자기만의 목소리 같은 것이다 비슷함 속에 다른 그 무언가는 개인이 가지는 삶이 조금씩 다르고 판단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40호 캔버스에 유화 다르다는 건 똑같은 사물을 두고도 다른 생각 다른 느낌 다른 판단을 하는 것이고 그곳에서 나는 차이로 인해서 예술은 시작한다 100호 캔버스에 목탄/오일파스텔 다름은 개성이고 그 개성은 자기다움이고 자기다움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만들어지는 .. 더보기 고즈넉한 풍경 이제 막 먼 산 너머로 해가 지고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간인 것 같다. 하늘의 푸른빛이 조금씩 분홍빛으로 바뀌고 새 울음소리마저 사라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이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 다양한 색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시골마을 같은 곳이다. 사람이 어울려서 살지만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같이 호흡하며 동화되고 순리를 거스러지 않고 이치에 맞는 삶의 여유가 있는 곳은 자연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20호 캔버스에 유화 김 *순님 작 고즈넉하다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 바람도 잠시 멈춘듯한 노을이 지는 시간, 아니면 노을이 지고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 그 시간은 고요와 정적을 떠나서 숙연해지고 먼산이나 하늘과 경계를 하는 어떤 지평선에 눈.. 더보기 개성 있는 드로잉 아크릴로 표범을 그리는 분의 작업 과정적입니다. 정글의 무성한 풀숲 사이로 먹잇감을 노리는듯한 표정의 이미지로 강렬한 인상의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이미지나 설정은 주변에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이미지도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10호 캔버스에 아크릴 김*혜님 작업과정작전체적인 색의 배색은 될 수 있으면 처음에는 초록색을 배제합니다. 나중에 부분적으로 나뭇잎의 색이 들어 갈지라도 처음에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색을 보색 관계를 활용해서 조금 낯선 느낌의 색을 채색합니다.배경은 채도와 색상을 강조하고 반대로 주제가 되는 표범은 채도가 없는 무채색의 회색으로 채색을 합니다. 색만 원래의 고유색을 배제하고 바꿔도 조금 독특한 그림이 .. 더보기 산책 나이가 들면서 숲 냄새 땅 냄새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은 특유의 흙냄새가 젖은 풀 냄새와 섞여서 무색무취의 공기가 마치 이런 냄새인 거 같아서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서 좋은 건 어떤 시간은 빨리 지나가지만 어떤 시간들은 천천히 가고 느려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빗소리가 더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고 풍경은 단순히 눈에 비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품을 수 있는 것 같고 그 풍경이 각개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이름 모를 잡초나 야생화라도 그냥 스쳐 지나가지 못하고 눈에 밟히는 것은 생은 언제나 신선하고 강렬해서이다. 자연과 나는 애초에 분리할 수가 없는 존재이고 지나간 세월에서 조금 알아차린 건 그 푸르름의 소중함 같은 것이다 10.. 더보기 자유로운 드로잉 완성된 그림은 아니지만 과정과 표현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훌륭한 그림입니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붓 터치가 화면에서 밝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줄 수가 있고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를 보는 눈은 그림을 더 과감하고 시원하게 만듭니다. 30호 캔버스에 아크릴 드로잉 윤*옥님 작업과 정작 자유로운 듯하지만 화면 곳곳에는 조형적인 구성과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감 있는 표현은 화면을 어떻게 연출하고 표현하는지 자신만의 조형언어가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 더보기 힘있는 드로잉 힘있는 드로잉은 사물의 #구조를 잘 읽어가는 그림이다. 그 구조는 사물의 뼈대가 되고 중심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면과 #톤으로 구성 되어있다. 단순하게 표현을 해도 구조를 잘 읽어간 #드로잉은 힘이 있다. 20호 캔버스에 유화 조*려님 작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그림을 카피만 하거나 외워서 그림을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작업하지도 않고 실력이 향상되면 80호 100호 사이즈의 큰 작업도 합니다. 전국규모공모전이나 전시 활동및 작가활동등을 지원.. 더보기 나이프로 꽃 그리기/해운대미술학원/해운대센텀유화배우기/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표현하는 재료의 물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화물감은 붓으로 조금씩 그런 징을 해서 사실적으로 그려도 되지만 나이프로 즉흥적인 마티에르를 두텁게 올려서 작업을 해도 좋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팔레트에서 적당한 두께의 물감을 화면에 올려도 되지만 캔버스 화면에 물감을 직접적으로 올려서 그대로 믹스를 해서 질감을 표현해도 된다. 그러면 오히려 우연에 의한 재미있는 색상의 혼합과 질감을 얻을 수 있다. 단, 많은 습작에 의해서 재료의 특성과 물성을 이해해야지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0호 캔버스에 유화 . 이 *진님 작업과정작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 더보기 숲 그리기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자신은 그림에서 얼마나 자신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 있는가. 그림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실수와 오류에 빠지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그림을 통해서 보여주려고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원래의 주제나 의도가 대상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한 나머지 희석되어 버리고 만다. 단순한 풍경 이미지라도 그것을 온전한 나의 그림으로 만들려면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그려야 한다. 10호 캔버스에 취미반 유화 작업 과정작 일반적으로 어두운 부분의 작업은 물감을 얇게 여러 번 덧칠해서 밀도를 쌓아주는 게 좋다 주제가 되는 이미지의 나무는 나이프로 조금 더 두껍게 질감을 표현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부산해운대고.. 더보기 아파트 화단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무심히 길을 걷다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는데 그건 다름 아닌 메마른 나무에 움트기 시작한 어린 나뭇잎들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연한 연두색의 잎들이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이슬이 맺히듯 송송히 피어 올라왔습니다. 화실에 가지전에 사진을 찍고 오늘은 이 사진을 이용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유화로 밑칠을 하고 마르기 전에 밑 색과 위에 덧칠하는 색이 적절히 믹스가 되도록 순발력 있게 작업한 그림입니다 밑 색의 물감이 안 말랐기 때문에 힘을 주고자 하는 부분의 색은 밑 색과 안 섞이게 나이프로 두텁게 색을 올리고 연한 나뭇잎은 나이프로 점을 찍듯이 표현한 것입니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카카오상담aggl 부산해운대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