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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센텀성인취미미술

그림을 창작하는 것이란 사람들이 그림을 배우게 되는 동기가 여러 개가 있지만 보통 다른 작가의 그림에 감동을 받아서 나도 저렇게 멋있는 그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감동을 주거나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림을 작업하기 위해서 작가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할까 연습을 통해서 노력을 하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 . 그림은 시각적인 언어이다. 그 말은 눈에 보이는 다양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야 하고 그 기술을 배우는 것이 그림 공부의 시작이다.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해서 형태를 잡고 그리고 채색을 하고 .... 일정하게 그리는 기술을 습득하고 그다음은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린다. . . . 그런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이나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하는 것은 그리는 기술만.. 더보기
고즈넉한 풍경 이제 막 먼 산 너머로 해가 지고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간인 것 같다. 하늘의 푸른빛이 조금씩 분홍빛으로 바뀌고 새 울음소리마저 사라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이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 다양한 색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시골마을 같은 곳이다. 사람이 어울려서 살지만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같이 호흡하며 동화되고 순리를 거스러지 않고 이치에 맞는 삶의 여유가 있는 곳은 자연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 20호 캔버스에 유화 김 *순님 작 고즈넉하다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 바람도 잠시 멈춘듯한 노을이 지는 시간, 아니면 노을이 지고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 그 시간은 고요와 정적을 떠나서 숙연해지고 먼산이나 하늘과 경계를 하는 어떤 지평선에 눈.. 더보기
개성 있는 드로잉 아크릴로 표범을 그리는 분의 작업 과정적입니다. 정글의 무성한 풀숲 사이로 먹잇감을 노리는듯한 표정의 이미지로 강렬한 인상의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이미지나 설정은 주변에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이미지도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10호 캔버스에 아크릴 김*혜님 작업과정작전체적인 색의 배색은 될 수 있으면 처음에는 초록색을 배제합니다. 나중에 부분적으로 나뭇잎의 색이 들어 갈지라도 처음에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색을 보색 관계를 활용해서 조금 낯선 느낌의 색을 채색합니다.배경은 채도와 색상을 강조하고 반대로 주제가 되는 표범은 채도가 없는 무채색의 회색으로 채색을 합니다. 색만 원래의 고유색을 배제하고 바꿔도 조금 독특한 그림이 .. 더보기
아크릴 드로잉/인물드로잉/나이프로 그리기 초여름 건조했던 공기가 조금씩 습기를 머금고 한낮에는 햇살이 따갑기까지 하다 초 여름 나무는 조금씩 연한 잎이 짙은 초록으로 변하고 싱싱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20호 캔버스에 아크릴 아크릴은 처음 그리는 사람은 짜놓은 물감이 너무 빨리 말라버려서 당황스러워할 때가 있다. 한번 굳어버린 물감은 다시 사용할 수도 없고 화면에 그렌징이 필요할 때도 마르는 속도를 계산하지 못하면 부드럽고 매끈하게 표현되지 못한다. 그러나 유화와 달리 오히려 빨리 말라서 순간순간 덧칠을 하면서 수정하며 작업하기에는 오히려 편하다.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순간적인 느낌에 충실하고 감각적으로 색이나 이미지를 재구성하면서 작업하고 있는 그림이다. 그래서 터치나 화면의 구성이 다소 거칠지만 생생한 붓 터치와 물감의 질감이 잘 드러나.. 더보기
가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말 그대로 그 길을 가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아는 것과 깨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안다는 것이 온전히 자기 것이 못 되는 것은 그것은 잊어버리거나 생각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 내가 어떤 사실을 붙들고 있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깨치는 것은 그것을 생각을 하든, 안 하든 언제나 여여한 것이다. 굳이 잊는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것이 있든 없든 상관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온전히 나와 일체가 되고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는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과 진실 사이의 간극이 한치의 틈도 없다. 캔버스에 유화 조*려님 작업과정작 말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조형적인 구성과 조합을 실험하고 체험을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더보기
고양이 그리기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의 작업과 정작입니다. 주제는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정말 고양이를 좋아하고 하늘을 그리고 싶고 사랑스러움을 담고 싶어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스러운 표현을 조금 더 재미있는 느낌으로 표현을 하면 어떨까 하고 구상한 그림입니다. 10호 캔버스에 아크릴 양 *정님 작업과정작 진행하는 과정적이며 단조로운 이야기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표현을 해보고자 조금 실험적인 방법으로 연출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똑같이 반복해서 들으면 지루하기 짝이 없으니까요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을 애정 가득하게 담아놓은 것 같습니다. 아크릴은 다른 소재에 비해서 잘못 표현되면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 딱딱하고 인공적인 느낌.... 그래서 자연물이나 생명체는 질감이나 느낌을 표현하기가 조금.. 더보기
2020년 BFAA 국제 아트페어 BFAA 국제 아트페어 참여합니다. 윤 성옥, 조영려, 이민아 세분이 참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0.16~19 bexco2Hall Opening 10.16 p.m 4:00 10;00-20:00 10.19(월) 10:00-17:00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그림을 카피만 하거나 외워서 그림을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작업하지도 않고 실력이 향상되면 80호 100호 사이즈의 .. 더보기
인물수채화 과정/인물화배우기/부산그림배우기/해운대화실/해운대센텀,마린시티취미미술/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입니다. 인물 수채화를 배우는 학생의 과정작 입니다. 전체적인 과정과 톤은 정리가 잘되어가고 있는 반면에 밀도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자칫 지나친 덧칠은 그림을 탁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밀도를 높히기 위해서 색을 쌓을때는 농담에 차이를 주면 됩니다. 밑에 색보다 위에 덧칠하는 색의 농담이 조금 더 진하면 단계나 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덜 탁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인물화에서 조심을 해야 하는경우는 붓질입니다. 텃치를 잘못 넣으면 그림이 딷딱해지기 때문에 붓터치는 될수 있으면 흘리듯이 작업을 하는게 피부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4절 캔트지에 수채화 김 *령님 작업과정작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 더보기
예술가는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지만 규칙을 깨는 사람이기도 하다. 예술가는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지만 규칙을 깨는 사람이기도 하다. ​ ​규칙을 깨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라기보다는 평범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인상적인 것을 위해서 ... ​ 인상적이라는 건 다양한 감성을 내포하고 있다. 가령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나열한 이야기는 인상적이지 않다. 특별함이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없다면 시작부터 김이 빠진다. 시선을 한 번에 묶어두는 건 그것이 인상적이어서 그렇다. 거칠고 설익었더라도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은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을 때이다. 잘 정돈되고 논리적인 것. 상식적이고 일반화되어 있는 것에서 벗어나는 길은 규칙을 깨는 것이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743-424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