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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말 그대로 그 길을 가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아는 것과 깨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안다는 것이 온전히 자기 것이 못 되는 것은 그것은 잊어버리거나 생각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 내가 어떤 사실을 붙들고 있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깨치는 것은 그것을 생각을 하든, 안 하든 언제나 여여한 것이다. 굳이 잊는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것이 있든 없든 상관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온전히 나와 일체가 되고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는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과 진실 사이의 간극이 한치의 틈도 없다.


캔버스에 유화 조*려님 작업과정작
 
 
 

 
말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조형적인 구성과 조합을 실험하고 체험을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자기식으로 소화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것 ...
 

어떤 규칙과 질서와 변화를 통해서 물감의 덩어리들이 형상을 만들어내는 것인지 끝까지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처음에는 멋을 내기 위해서 아니면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그렸다면 어느 순간 진실의 벽에 부딪히는 순간 그런 얇은 생각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어쩌면 그때부터가 진짜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사물의 구조를 이해하거나 골격을 이해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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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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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작업하지도 않고 실력이 향상되면 80호 100호 사이즈의 큰 작업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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