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유화배우기

말 달리자 재미있는 구성과 발랄하고 솜사탕 같은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자신만의 스토리와 콘셉트를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분의 작업과 정작입니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에 이런 밝고 유쾌한 그림은 많은 위로를 주는 것 같습니다. 50호 캔버스에 유화 양*인 님 작업과정작 어린 아기는 주인공으로 항상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천진난만하고 귀엽지만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의 구성에는 왠지 모를 힘찬 기상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작가는 평범한 듯 보이는 화면 곳곳에 실험 직인 구성과 표현을 시도합니다. 그림은 여러 가지 구성으로 다양한 느낌을 가지지만 산만하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유기적인 조화와 강약 조절로 각각의 이미 지나 구성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표현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표현이 요구되는 .. 더보기
다양한 구상, 다양한 재료, 다양한 기법 어떻게 그려나갈까. 어떤 그림이 나의 느낌일까. 그림의 시작은 아이디어나 발상 아니면 그저 닮게 그리고 싶다는 충동에서 출발하지만 그것이 무르익고 자신의 생각이 조금씩 화면에 표현되고 연출이 되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업으로 발전한다. 표현이란 적어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자연스럽게 화면에 베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조금씩화면의 구도나 재료 그리고 다양한 기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목마를 타고 있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밝은 느낌으로 구상하고 있는 그림이다. 목마의 표현이나 주제의 연출은 각각 다른 느낌의 표현과 기법으로 연출을 하기 위해서 주제는 사실적으로 나머지 이미지는 나이프나 큰붓으로 단순한 느낌으로 드로잉을 하고 있다. 여행지의 풍경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는 그림이다. 풍경에.. 더보기
반딧불이 지금은 쉽게 볼 수 없지만 어떤 소설 속에 이야기나 영화에서나 볼 수밖에 없는 반딧불이는 푸른 불빛으로 어두운 숲속을 밝힌다. 조용한 밤 창문을 열면 멀리 보이는 숲에서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반딧불이가 보인다면 얼마나 행복한 기분이 들까. 선선한 밤공기가 얼굴을 감싸고 온갖 풀벌레 소리가 가득한 숲이 보이는 공간에서 한없이 먼 곳을 응시하면 그리운 얼굴이 보일 것 같다 20호 캔버스에 유화 김*현남 작 전체적인 공간은 촛불을 중심으로 빛을 그러데이션하고 밖의 숲 공간과 실내는 보색 관계로 대비 효과를 주고 있다. 그림에서 대비 효과는 그림에 극적인 긴장감을 만들고 가장 효과적으로 재미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가 있다. 조금은 연출적인 설정과 이미지이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 더보기
다양한 취미반 작업들 다양한 취미반 작업들 작업은...... 가벼운 건 가벼운 대로 무거운 건 무거운 대로 원래의 본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고 ... 감춰어진 것까지 읽어낼 수 있으면 더 좋고, 아니면 보이는 데까지, 그리고 이해할 수 있는 곳까지만 이야기하는 걸로 .. 모르는 것을 지어대거나 아는척하거나 하는 것은 스스로 피곤하게 만드는 것 귀한 것을 찾고 있다면 자신부터 속이는 것을 멈추는 게....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 서양화 포트폴리오 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그림을 .. 더보기
나무아래서서.. 나무아래서서.. 2021년 캔버스에 유화 91*73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과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흐르는 기운은 생의 에너지이고 환희이다.분명하게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은 경계를 무너뜨리고 어떤 것은 연결해서 그린다.그리고자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마음으로 간직한 그리움이나 생동하는 푸르름의 삶의 에너지 같은 것 ..원래부터 자연과 나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고 삶에서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어릴 적 그 소녀는 나무 아래서 무엇을 보았을까....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 서양화 포트폴리오 전문미술학원 저.. 더보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든 간에 가슴에 품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순간순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풀어낸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자신이 어떤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표현하는지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것이고 자신만의 그림 언어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다. 단순한 풍경이지만 색과 터치의 리듬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화면에 변화와 질서를 만든다. 점점 긴장하는 화면은 물감의 마티에르를 충분히 올리고 인물은 전체적인 리듬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히 강조한다. 배경(부분) 인물(부분)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카카오톡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 서양화 포트폴리오 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 더보기
자유로운 드로잉//해운대취미미술/해운대포트폴리오/해운대센텀성인취미미술/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입니다. 평범한 사진적인 이미지 위에 과감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재미있게 구성하기 위해서 물감을 화면 위에서 믹스하고 붓질을 한 경우입니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도전은 새로운 느낌을 만듭니다. 캔버스 위에 유화 김*화님 작 멀리보이는 풍경위로 투명한 공기가 흐르는 공간을 낙서한듯한 느낌의 드로잉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기분을 생생한 초록의 느낌으로 상징, 속도감있는 터치와 잘 어울린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상담: aggl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서양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더보기
겨울바다 동해는 파도가 거칠고 힘이 있다. 하얀 백사장은 검고 푸른 바다의 파도를 거울이 비치듯 밝은 빛을 낸다. 그런 바다를 얌전한 붓질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 조금은 덜 다듬고 성난 파도의 하얀 거품은 두터운 질감으로 강하게 표현을 해본다. ​ 30호 캔버스에 유화 황*해닙 작업과 정작 바다와 파도의 포커스가 인상적이고 모노톤의 간결한 표현은 그림을 더욱더 감성적으로 만든다 하얀 파도는 큰 나이프로 밀듯이 두터운 마티에르를 주고 파도의 어두운 그림자와 묘한 긴장감을 만든다 시원한 면과 터치가 돋보인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 /카카오상담: aggl 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 더보기
가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말 그대로 그 길을 가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아는 것과 깨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안다는 것이 온전히 자기 것이 못 되는 것은 그것은 잊어버리거나 생각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 내가 어떤 사실을 붙들고 있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깨치는 것은 그것을 생각을 하든, 안 하든 언제나 여여한 것이다. 굳이 잊는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것이 있든 없든 상관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온전히 나와 일체가 되고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는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과 진실 사이의 간극이 한치의 틈도 없다. 캔버스에 유화 조*려님 작업과정작 말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조형적인 구성과 조합을 실험하고 체험을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더보기
누드 누드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그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그리고 끊임없이 다루어지는 소재 중에 하나다. 인체는 표현되는 조형요소 중에서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가벼운 크로키나 드로잉조차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표현 요소 때문이다. 특히 누드는 직접적으로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많은 화가들이 작업에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 ​ ​ 50호 캔버스에 유화 배경의 푸른색은 약간의 무거움과 슬픔 그리고 그림의 콘셉트를 생각해서 채색한 색이다. 몇 가지 블루 계열의 색을 믹스해서 차분히 밑칠을 하고 인체는 큰 붓으로 순간의 느낌에 충실하며 드로잉을 하였다. 작업에서 감정을 이끌어내는 방법 중에 하나는 과장을 하는 것이다. 색이든 터.. 더보기
유화 정물화 우리가 사진을 찍고 싶고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자신도 모르는 조형감각에 의한 미적 호기심이 발동했을 때이다. 그 조형감각이란 조화와 변화 그리고 이미지가 만들어 내는 공간의 다양한 구성 때문이다. 그 공간에는 짜임새가 있는 면이나 선 그리고 조화로운 색과 빛이 존재한다. 그것을 보고 제일 먼저 반영하는 것은 자신의 타고난 직관적인 감각 같은 것이다. 그래서 그림의 시작은 자신의 감각과 직관과 영감에 의존하고 그리는 기술적 표현이 자신의 영감과 일치하기 시작하면 나름 미적이고 좋은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아래 정물화는 취미로 하시는 분이 우연히 만들어진 공간에 자신이 선택한 정물을 나름 자신만의 감각과 조형감에 의지해 색상의 선택부터 구도까지 하나하나 화면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작 이다. 사실 .. 더보기
따뜻한 그림 그림이 자신의 단순한 삶의 기록 일지라도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보통의 사람 눈에 비친 세상을 가식 없이 바라보는 이야기라면 그것도 예술의 일부가 될 수가 있다. 예술은 적어도 삶의 관계에서 무관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예술이 인간적인 따뜻함을 향해 있지 않으면 이 각박한 세상에 왜 필요할까 현대미술이 개념미술이라 하지만 개념이 필요한 건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고 견해이지 예술을 위한 예술은 허망할 뿐이다. 자신의 예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투정 부리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세상이 어떻게 관여가 되어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 ​ 50호 캔버스에 유화 최*주님 작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 유화/ 아크릴화/ 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www.ggrart.net 상담문의: 743-424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