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를 원한다.
자신만의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하고 즐거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조용히 전파되고 상대도 같은 행복한 감성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캔버스에 아크릴 윤*옥님

어떤 감성은 물감이 만들어내는 두터운 질감에 얹혀 투박하지만 따뜻하게 전달된다.
벽에다 낙서하고 물감을 칠하는 행위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 표현이었고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었다.
그린다는 행위 자체가 본능이 만들어내는 기본적인 욕구이다.

그림을 배우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낙서 같은 어설픔이었지만 그 어설픈 낙서 같은 이미지가 지금은 감정을 전달하는 가장 소중한 표현 수단이 되었다.

사람마다 이상향이나 목적지가 다 다르지만 결국 지향하는 곳은 비슷하다.
본인이 원하는 것, 가고 싶은 곳, 이루고 싶은 것들이 먼 곳에 있는 듯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작업을 통해서 깨닫는다.

작은 화폭 속에 있는 단순한 풍경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즐거움이 숨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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