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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미치다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냥저냥 취미로 가볍게 그림을 접하는 사람도 잘 모른다---

단순히 잘 그리면 되는 미술을 하는 사람도 잘 모른다 ---

예술을 한다는 것이

그리고 예술을 통해서 자기의 길을 찾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40호 캔버스에 아크릴 박*님작

창작은 고통이 아니라 설레는 모험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예술을 통해서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각 캔버스 공간에서 자신도 모르게 미치게 빠져든다

의미나 가치를 자신이 만들어가고 창조자로의 역할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다

20호 캔버스에 유화 이*경님작

창작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살아있는 날것의 경험과 꿈꾸는 몽상가의 솜사탕 같은 상상의 달콤함이 버물러 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특별함을 부여하는 것이고 그 특별함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게 된다

20호 캔버스에 목탄, 아크릴 김*정님

작가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 우연과 필연과 감각과 적절한 이성이 어떻게 새롭게 조합이 되는지 관찰해야 한다

논리를 벗어난 결과물을 가지고 재해석을 통해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한 그림 그리기가 아닌 무궁무진한 창작의 예술세계로 자신을 인도한다

20호 캔버스에 아크릴 심*선님작

그러면서 배우는 이치는 자연에 가깝고 세상 무엇보다도 고통에 비례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깨우쳐 준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그림에 미치는 것이다

부산 해운대 고구려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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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743-4249 /010-2332-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