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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으면 그릴 수 없고 느껴지지 않으면 표현할 수 기 없다.

보이지 않으면 그릴 수 없고 느껴지지 않으면 표현할 수 기 없다.
본다는 것이 반듯이 눈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실을 깨쳤을 때.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나의 생각과 표현과 대상이 일치를 했을 때 비로소 이해되고 그전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고 한다.

여기서 본다는 것은 어떤 사실에 대한 개념을 가진다는 것과 같다.
현대미술은 직접적인 이미지보다 상징을 통해 감추어진 그 이면을 살피는 것이다.

또한, 작가는 현시대를 살면서 과거의 지식과 현재의 고리를 잘 연결할 필요가 있다.
컨템프로리미술은 과거와 현재의 표현들이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묘하게 뒤엉켜 있다.
논리적인 이해보다는 직관에 의한 감각이 넘쳐난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멈추지 않는 바퀴처럼 굴러간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도 금방 낡은 것이 되어버린다.
동시대를 살고 있으면서 다양한 사회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작가로서 생명력도 쉽게 잃어버리고 만다.
변화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이다.

작가에게 제대로 본다는 것은 다름 아닌 지금 벌어지고 있는 문화현상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자세다.
내가 알고 있는 잣대로 기준을 삼지 말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겸손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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