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방
김 연화
작가노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도 늘 자연 속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그리고 또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도 늘 못 떠난다. 그래서 자연을 그리워하며 그 작은 일부라도 곁에 두는 마음으로 나무와 화분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나뭇잎은 저마다의 표정이 있다. 켜켜이 쌓인 추억 같기도 하고 그리움이나 기다림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또 때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일상 같아 보이기도 한다. 결국은 그것을 보는 나를 투영한 것이겠지만…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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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미대입시전문미술학원/ 부산해운대 서양화 포트폴리오 전문미술학원
저희학원은 순수한 창작과 발상으로 그림수업을 하기때문에 자신만의 그림스타일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합니다.
그림을 카피만 하거나 외워서 그림을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작업하지도 않고 실력이 향상되면 80호 100호 사이즈의 큰 작업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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